놀러오세요! 프론트엔드 다이빙 클럽
프론트엔드에 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오프라인 커뮤니티, 프론트엔드 다이빙 클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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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In Viva Republica (Toss) 페이지: [Frontend Diving Club] 프다클 여섯번째 모임 참가 신청 오픈 다양한
[Frontend Diving Club] 프다클 여섯번째 모임 참가 신청 오픈 다양한 회사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모여 노하우를 나누는 프론트엔드 커뮤니티, ‘프론트엔드 다이빙 클럽’ 25년 첫 모임에 신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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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주최하는 프론트엔드 다이빙 클럽에 선정되었다.
이전에는 자격이 되지 않아 지원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나도 많이 성장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프다클에 참석하기위해 시간차를 내고 조금 일찍 퇴근했지만 중간에 여유를 부리느라 발표가 시작하는 타이밍에 도착했다.
발표 시작 전 같은 테이블에 앉은 분들과 얘기를 나누지 못한 건 아쉬웠다.
Multi-Step Form, 중앙 집권에서 자율 조직으로 부터 대규모 입력 관리까지
Multi Step Form 구현을 위한 Bottom-Up Approch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정신없이 발표를 들을려고 하니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최대한 집중하여 발표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고,
중간에 궁금했던 점을 아일랜드 발표 시간에 공유했다.
조타이를 이용해서 폼 내부 상태 관리를 했는데, 위와같은 상황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컨텍스트 api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 각자의 생각을 공유했다.
전역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를
두번째 발표
레전드 발표
보면서 어떻게 저 상황에서 이진 트리를 떠올릴 수 있는지, 그 사고의 흐름이 궁금했다.
발표를 듣고 난 후 나는 알고리즘, 혹은 CS가 프론트엔드 개발시 도움이 되었던 적이 없는지 생각해봤다.
주로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개발을 진행하는 프론트엔드 특성상 그럴 일은 거의 없긴 하다.
하지만 이전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링크드 리스트를 활용해본 경험이 생각났다.
당시 마지막 카드를 넘기면, 첫번째 카드가 나타나는 캐러셀의 기능을 구현해야 했다.
리스트 사이의 카드들은, 사라질 수도 있고, 생길 수도 있다.
이것을 구현하기 위해 애를 많이 먹고, 결국 생각했던 것은 링크드 리스트를 이용한 리스트 구현이었다.
"거인의 어깨위에 서라"라는 건영님의 명언이 기억에 남았다.
앞으로 CS를 실제 개발에 잘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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